신앙생활 같이 하던 친구로부터 추천받았던 책을 구입해놓고
신랑에게만 읽어보라고 하고 저는 한달이 넘도록 보지도 못했네요~ (바쁨이 핑계라면 핑계랄까요?ㅋ)
신랑이 읽으면서 엄청 울었다고, 꼭 읽으라고 했는데
정말 그말이 절로 나옵니다.
김하중 전 중국대사셨던 분이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고,
책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그의 모든 삶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을 적어놓았는데
정말정말 감동입니다.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매 페이지마다 정말 주님은 살아계시는구나, 역시 대단하신 하나님이야..
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요즘 하나님과의 교제가 적었습니다.
바쁘다, 피곤하다는 핑계로 예배 참석도, 기도생활도, 찬양도, 주님과의 교제도..
그래서 영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 도전이 되고,
다시금 힘을 얻게 되네요~
"하나님의 대사" 이 책 정말 강추합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그분께만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아닌 나에게도 역사하실 하나님을 체험하시게 될거예요^^
필요하신분들은 제가 빌려드리거나 선물해 드리겠습니다. ^^
주저마시고 말씀해주세요~
내용도 술술 잘 넘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