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하시는동안 무슨 생각을 하셨나요? 저는 유난히 우유빛 같은 국물을 보며 "이거 뭐 탄거아냐?"하는 의심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눈을 들어 메뉴판을 보자 아래 글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글귀를 보며 "진짜네 이거"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내 맘에 스치는 생각은...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같은 의심을 하기에 저런 현수막을 걸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사람은 자신의 진리를 전하기위해 10억을 걸었구나... 10억은 이주인장의 일생이 걸린 돈이 아닐까? 란 생각이 스쳤습니다. 그리고 이사람은 자신의 자부심이 담긴 진국을 진실을 전달하기 위해 이 큰돈을 거는데 나는 돈과 비교할수 없은 예수님을 전하며 얼마를 걸었던가? 나도 예수님을 전하며 10억을 걸수 있을까? 저사람은 10억이 자신의 전재산일수 있고 자신의 일생일수 있는데 나는 저사람만 못한 사람이구나...하는 반성을 했습니다.

▲ 진리를 전하기위해 10억을걸다

▲ 빌립졸업후 회식

▲ 약식동원(약과음식의근원은같다)

▲ 50여명의 세광일꾼 한자리에서 식사하십니다.